TM 2023.5.30, 여수

2023.5.30, 여수 디오션리조트. '천지인 참부모님 특별 초청 국가 복귀를 위한 3, 4지구 공직자 결의 및 파송식'에서 주신 말씀입니다.


천일국, 천일국. 하늘부모님께서 그토록 소원하고 염원하신 천일국. 창조주 되시는 하늘 부모님은 당신의 형상을 따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며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시어 완성의 한 날을 기다려 나오셨습니다.

인간에게는 따먹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 시조가 되어야 할 남자와 여자 그 계명을 지키지 못하여 에덴에서 쫓겨났습니다. 창조주와는 관계없는 타락한 세계 오늘날의 세계입니다.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지나오면서 한순간도 평화로운 세계는 꿈꿀 수 없었습니다. 전쟁과 갈등, 질병, 예기치 못한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인류 역사 창조주께서는 이러한 인류를 바라보시는 마음이 어땠을까요?

당신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시작하셨으니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창조주께서는 힘든 탕감복귀 구원섭리 역사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인류 가운데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하시어 구원섭리 역사를 하시는 이유는 원래 하늘이 꿈꾸셨던 하늘이 직접 대할 수 있는 혈통을 복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시간을 거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서 하늘이 대할 수 있는 혈통을 찾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로부터 개인 종족 민족 국가 형태로 나아갈 수 있을 때 다시 말해서 4천년이라는 시간을 거치시어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민족은 로마 제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메시아를 고대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정작 메시아를 보내주셨는데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 사가랴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들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십자가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오마. 다시 오마한 그 말씀, 기다림, 믿음으로 기독교가 출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는 많은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천주교가 성했던 그 시절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이 죽었다 하는 공산 세계가 나왔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늘은 시작하셨으니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하는데 타락한 세계, 타락과는 관계 없다는 하늘이 탄생시켜야만 하는 독생녀를 탄생시키기 위해 하늘은 많은 준비를 해 나오셨습니다.

기독교 역사 가운데 많은 잘못을 저지름으로 말미암아 선을 지향하는 하늘을 모시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루터가 종교 개혁을 했고, 칼빈에 의해서 정립된 때가 1543년입니다. 그로부터 개신교, 청교도들의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미국이라는 새로운 신세계 유럽에 잘못된 사상으로 말미암아, 다시 말해서 천주교는 신부 주교들이 성경을 통한 설교를 교인들에게 하니 이상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었던 때, 하늘을 직접 모시고 살고 싶다는 청교들은 신대륙 미국을 향해서 떠났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도착한 즉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교회를 세웠고, 미래를 위한 학교를 세웠고, 나중에 자기들이 살 집을 지었습니다. 하늘은 이들을 귀하게 보셨습니다. 이제 때가 이르러 하늘이 품을 수 있는 당신의 꿈을 지상에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참부모를 통한 섭리를 생각하셨기에 미국을 축복하시어 민주세계의 대 국가로 발전하는데 하늘이 축복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 상황은 독생녀를 탄생시키기 위한 나라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하늘은 한민족을 택하여 길러 나오셨습니다. 책임 못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을 보낼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치러야 할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다 알다시피 이스라엘 민족은 2천년간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에 하며 살았습니다. 2차 대전 때는 600만이 학살당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들은 아직도 모르고 내가 1943년에 태어났습니다.

칼빈이 1543년에 개신교의 출발할 수 있는 정립을 했다고 볼 때에 그동안 천주교는 신부 주교 위주로 내려오면서 신도들에게는 말하자면은 제대로 신령교육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칼빈은 목사와 장로와 집사, 권사, 신도가 하나가 되어 하늘을 모시는 운동을 하게 되니 이들은 빠른 속도로 세계로 번져 나갔습니다. 특히 한국은 혁명을 중심 삼고 미국의 장로회가 선교를 나와 신령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을 때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했습니다.

섭리적인 수 400년 만입니다. 그러나 2차 대전이 종결됨으로 말미암아 한국은 남과 북으로, 민주화 공산으로 갈라졌습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그 상황에서 나는 이북에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기독교가 가장 신령한 것이 혁명을 중심삼고 였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상황을 보니 이후에 내가 있으면 당신이 지켜주셔야 할 성장 기간, 내 스스로 알아서 하나님 섭리를 받을 수 있는 그 때까지 하늘은 나를 보호해야 합니다.

나는 기독교 기반 3대를 통해서 태어나 그때 대모님은 평생을 하늘 뜻을 받들겠다고 맹세하고 결심하면서 가정을 버리고 뜻을 위해 남았습니다. 그때 내 외삼촌이 일본 유학을 했는데 고향에 돌아오지 않고 남한의 군대에 들어갔다 하는 소식이 왔습니다. 더군다나 공산화가 된 이북에서 남한의 군대에 들어간 가족을 가진 사람은 즉시 사형입니다. 그런 상황이었기에 하늘은 나를 내려오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2년 후에 1950년 6.25 동란이 일어났습니다. 나는 이북의 상황을 어린 나이지만 알고 있었고, 남한은 미국을 상대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한 것을 알게 됩니다. 이북은 당장 쳐들어 오면 부산까지 다 통일을 할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육군 본부에 있던 외삼촌에 의해서 한강 다리를 무사히 넘을 수 있었는데 그때 상황은 내 뒤로 많은 젊은 군인들의 행렬이 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나는 참 어린 나이에 보지 말아야 인간들의 처절한 모습을 보았고, 그때 아버님은 결혼을 하고 남한에 계셨는데 하늘은 그 상황에 아버님을 이북으로 가라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버님의 책임은 16세 때 예수님으로부터 내가 지상에서 이루어야 할 못 이루는 것을 대신 이루어 달라는 부탁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부탁이니까? 예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하늘 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릴 수 있는 하늘이 기다리던 참부모 자리입니다. 참부모 자리 다시 말해서 아버님은 독생자라고 말하기에는 재림메시아의 사명을 받은 그러한 길이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재림메시아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하늘이 택해 세운 독생녀를 만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늘이 참부모의 탄생을 위해서 타락한 세계에 그래도 그나마 예수님의 본질은 몰랐으나 기독교 문화권을 통해서, 기독교 환경권을 통해서 재림메시아가 활동할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나가도록 이끌어 나오신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러나 1960년에 하늘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사정을 알았기에 내가 하겠다 했습니다. 내가 하겠다 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하늘, 아버님이 알고 있는 하늘, 같지는 않았습니다. 하늘이 나를 독생녀로 탄생시키고 축복한 이상은 반드시 내 당대의 하늘 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리다하고 맹세하였기에 53년을 참고 기다리며 나왔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으시어 나에게 기원절을 열라 하셨고 천일국을 선포하게 되었고, 천법뿐만이 아닌 인류에게 보여줘야 하겠기에 7개국, 7개 종단 대륙 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워 천일국 안착을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내 나이 80이 되어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했습니다.

기원절 선포할 때부터 하겠다고 말했던 그 사실이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봉헌되기까지 많은 사연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오직 나 혼자였어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하니 그거는 불가 불가합니다 하는 소리. 육천년 만에 하늘 부모님을 모시는 성전이 영영세세토록 변치 않고 빛나는 모습으로 남아줘야 될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지도자들은 당장... 현실에 사정이 없네요. 내가 내 입으로 '내가 독생녀다' 라고 말할 때 원로들은 무슨 반응이었는지 여러분이 압니다. 그 원로들이 사는 시대는 선생님 시대입니다. 참부모 시대는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원리강론은 광야 시대의 일원입니다. 아시겠어요? 

천일국 시대에는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본질 참부모를 설명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본질을 설명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그것이 천일국에 경전이 됩니다. 

세계 만민이 모든 종교들이 우주에 근본되시는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본질, 소원, 꿈 말하고 이루어드리는 분은 오직 참부모뿐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시대의 교재는 하늘부모님. 하늘부모님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그 꿈을 기다리며 이루어 나온 타락한 6천년의 인류 역사를 놓고 하늘부모님께서는 얼마나 기다리며 고통스러워하며 안타까워하며 참아나오셨나를. 그러나 오직 사랑으로 인류를 품고자 하시는 부모의 심정 앞에 하늘부모님 앞에 참부모님 앞에 여러분 모두는 회개하고 다시 거듭나는 자리에서 축복가정으로서의 본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도야 전도 알겠지? 「예.」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거야. 국가복귀를 못한 자리에서 어떻게 하늘부모님의 조국이라고 할 수 있겠나? 신통일한국으로 가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참부모 독생녀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해결이 돼야 할 가장 긴급한 문제 중에 하나인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예.」

여러분 모두는 나와 하나다. 그렇지? 「예.」 이번만큼은 나를 실망시키지 마. 그렇게 할 거지? 믿어볼게. 나는 매일매일 여러분의 실적을 하늘부모님 앞에 보고해드리고 싶어. '이러한 자녀들이 이러한 모습으로 이렇게 컸습니다. 이렇게 국가복귀를 했습니다' 하고 자랑하고 싶어. 그런 자랑스러운 대열에 너희들의 젊은 패기가 두려울 것이 있는가 없는가?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을 두려워하지 마.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라. 사도들에 의해서 치러진 거야. 계시받은 내용도 있지만 지금 시대는 직접 하늘부모님이 운행하시는 때인데 뭐가 달라도 달라져야 되는 거 아니야? 알겠어? 「예.」 이제 우리는 하늘부모님을 마음껏 자랑하고 참부모를 마음껏 자랑하는 여러분 모두 효자 효녀 충신이 되기를 축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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