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3
모림절 63주년 천지인 참부모님 특별 집회 참어머님 말씀(2023년 5월 23일, 부산교회) 새 시대, 새 역사, 새 천년, 그렇게 하늘부모님께서 고대하고 고대하시던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할 수 있어서 무한히 감사했습니다. 본래 창조주께서는 인류의 참부모가 되고자 하셨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들에게는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시어 완성한 자리에 무형으로 계시는 하늘부모님께서 함께 하시어 인류의 참부모가 되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 시조는 완성을 보지 못하고 타락하여 에덴에서 쫓겨났습니다. 창조주와 관계없는 타락한 인간, 타락한 세계를 이루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 역사는 평화를 추구해 나왔지만은 한 순간도 전쟁과 갈등으로, 질병으로 하루도 평화로운 세계를 꿈꾸었지만은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창조주께서는 전지 전능하신 분입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잘못 된 인간을 버리고 다시 창조할 수는 없 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인간을 다시 찾아나오는 노정이 탕감복귀 구원섭리역사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을 택하시어 구원섭리역사를 해 나오십니다. 구약 성경에 볼 것 같으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서 타락한 인류 가운데 하늘이 대할 수 있는 혈통을 찾으셨다 했습니다. 그로부터 종족, 민족, 국가적 형태로 나아왔을 때가 로마 제국 하에 있던 이스라엘입니다. 4천년 만에 얼마나 잘못된 것을 탕감복귀 구원섭리 하는 데 있어서 힘들었으면 4천년이 걸렸겠습니까? 4천년 만에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탄생시킨 마리아도 주변의 인물들,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더더구나 창조주에 대한 본질도 몰랐습니다. 어떻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낳은 예수를 마리아는 도왔습니까? 결국 십자가 상으로 내몬 결과가 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