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th of providence

아버님이 어머님을 택하실 때 최○○이라는 여자 식구가 있었습니다. 그분이 후보자였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해와를 빼앗아 간 것과 똑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탄이 그렇게 역사해서 그 여자는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윤○○라는 사람을 두 번째로 세우셨습니다. 경기도 야목에서 제2차 40일 전도사 수련회를 누구 때문에 하신 줄 압니까? 그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가 다 됐는데, 마지막에 맹세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아버님에 대해서 절대신앙 · 절대사랑 · 절대복종하는 것, 이것을 실행하겠느냐? 이것이 아버님이 마지막 결정하시는 질문입니다. 거기서 "100%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그 사람은 마지막까지 그것을 맹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쫓겨난 것입니다. 그다음에 택함 받은 분이 어머님입니다. 그때 어머님이 그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약속한 것으로 다 됩니까? 약속했으면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섭리의 진실; 김영휘 저; 2022년 출판, 221~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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